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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로방지계산법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조회수 : 4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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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S 630-1(Perfect-1) 결로방지 계산법 |
건축물의 결로에는 표면결로와 내부결로가 있다.
표면결로에는 실내의 습한공기가 실내의 별, 천정, 바닥 표면에 닿을 때 벽 표면온도과 실내공기의 노점이하로
되어 공기중의 수증기가 그 표면에 맺히는 현상을 말한다. 동절기나 한지에서는 표면결로가 많고 표면온도가 0℃이하에서는
결로는 동결한다. 표면결로에서 생기는 수분은 벽체내에 침투하여 표면에 결로하지 않은 공기중에 함유된 수증기는
벽체내외 공간에 확산 수증기압이 큰 방향에서 적은 방향으로 진행된다. 또는 고체입자는 흡착된 수분이 흡착량이
많은 방향에서 적은 방향으로 이동하여 이 원인에 따라 벽체내에 결로가 생긴다. 이를 내부 결로라 부르며 저온에서는
결상, 동결한다. |
결로발생의 원인은 공기의 습도와 내외부의 온도차에 의해 로점 발생이 생기기
때문에다. 따라서 로점은 내외부의 온도차를 없애거나 공기중의 습도를 줄인다면 발생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건축물의
로점(결로발생점)을 없애기 위해 단열재(스치로폴, 아이소핑크)를
사용하지만, 최근에는 시공성과 경제성이 뛰어난 방법으로 단열보다 공기중의 습도를 조절하는 힘이 강한 재료로
로점 발생을 억제하는 방법도 많이 시도되고 있는 심정이다.
예를 들어 10℃의 기온에서 습도가 90%일때 결로할때까지 냉각되는 기온은 1.3℃이지만 30%의 습도에서의
결로할때까지 냉각되는 기온은 13.0℃로 습도차 60%가 단열재의 두께를 10배차이로 시공해야만 로점을 없앨
수 있게된다. 결로는 온도 차이 만큼이나 습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래서 아무리 내외부의 온도차가 많이
나더라도 환기가 잘 이루어 지면 결로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
표면 결로를 장지하기 위해서는 다음식을 만족하여야 한다.
td < 01 = ti k / ai (ti-to)
또는 td < 01 = ti - Yi / R (ti - to)
여기서 K = 벽체의 열관류율 (kcal/m²h°C)
td : 로점온도(℃)
01 : 실내벽 표면의 온도(℃)
ti : 실외기온(℃)
to : 실내기온(℃)
R : 벽체의 열관류저항 R = 1/K (m²h°C/kcal)
Yi : 실내벽 열전달저항 Yi = 1/ai (m²h°C/k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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